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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기술발달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혁명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에에 걸쳐 보편적인 현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미디어 연구분야에서 이러한 현상은 ‘미디어 컨버전스(media convergence)’ 현상으로 요약된다. 이러한 시대적 맥락에서, 대구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언론영상홍보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고의 교육적 가치를 두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혁명의 시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의 변화를 이끄는 미디어에 대한 기본적이고 전문적인 소양을 구축하기 위하여 커뮤니케이션 기본이론에 관한 내실있는 교육을 지향한다. 나아가 전문화된 인력 양성에 요구되는 미디어 관련 전문적 실무교육을 통하여 식견있는 언론영상홍보 전문인 양성으로 대구경북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성장 발전전략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전공 및 비전: 언론영상광고홍보 전문가 양성
미디어 컨버전스, 창의산업, 그리고 3C 시대 방송영상콘텐츠 교육은 신지식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동력이다. 우리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제공하는 언론학교육과 방송영상콘텐츠 특성화 교육을 통해서 학생들은 크게 다음과 같은 4가지 직군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1. 방송영상미디어 전문가 직군
KBS, MBC, SBS, TBC 등 지역민방의 기자, 프로듀서, 구성작가, 카메라 기자 및 감독으로서 자신의 소양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더불어 PP(Program Provider), MSO(Multiple System Operator) 등의 방송영상 직군의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2. 인쇄미디어 전문가 직군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등 중앙 일간지와 대구경북 지역을 포함한 전국의 지역 일간 신문사의 취재, 편집, 그리고 사진기자로서 자신의 능력과 소질을 계발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잡지와 출판 등 제반 인쇄미디어 분야에서 전문적인 소양과 소질을 발휘할 수 있다.
3. 광고 및 홍보 전문가 직군
제일기획, LG애드, 오리콤 등 광고 및 홍보회사에서 AE나 카피라이트, 그리고 브랜드 관리 및 매니저로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남다른 상상력과 창의력을 요하는 직군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다.
4. 인터넷 및 통신 전문가 직군
방송통신 융합환경 속에서 새롭게 부상하는 SK, KTF, LG 등 통신사 직군에서 자신의 능력과 소질을 계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인터넷 포털 업체로의 진출도 가능하다.
미디어 환경변화에 따른 방송영상콘텐츠의 중요성이 급증하는 시대변화에 부응하기 위하여 우리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전문적인 소양과 식견을 갖춘 방송영상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인력을 양성하는데 교육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전문적이고 유능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자기 되기 위해서는 신문이나 라디오, 영화, 그리고 방송과 같은 개별 미디어 플랫폼의 기계적 특성에 대한 이해는 물론, 그것이 가지는 사회문화적, 정치적 의미, 그리고 산업적, 경제적 차원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감각을 익히지 않으면 안 된다.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주요한 분석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커뮤니케이션학(언론학)은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의 급격한 변화의 소용돌이 한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과정 속에서 우리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미디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부응하고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잘 적응해 나가기 위해서 방송영상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모든 교육적 역량을 집결시키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