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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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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Producer 혹은 Program Director)
 
      
  업무 : 프로듀서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구성하고, 필요한 인물을 섭외하고, 야외촬영과 스튜디오 연출, 제작비 계산과 정산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방송이나 라디오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이다. 이러한 과정에 PD는 지휘자 역할을 하며, 따라서 리더십과 책임감, 추진력이 꼭 필요하다. 또, PD는 항상 어떤 사물을 집요하게 생각하면서 예술적인 창조성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외국처럼 기획(제작자)과 연출이 분리되어 있지 않고, 두 가지 역할을 다하므로 "프로듀서"나 "프로그램 디렉터"라는 두 가지의 표현을 섞어 쓰고 있는 것이다.
 
     
  선호도 : 대학생을 포함한 모든 취업 준비생들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았을 때 1위를 차지한 직종이 바로 PD이다. 화려한 연예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어느 직종보다도 자율성과 창조성이 많고, 아울러 일반 대기업보다 훨씬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다(일반 대기업의 1.2배에서 1.5배)는 장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동경하는 직업중의 하나로 부상했다.

자격:만약 시험을 통과하여 방송국에 들어올 수 있겠지만, 위에 말한 내적 자질이 없으면 견디기 힘들다. 그리고 최근 몇 년 동안 PD 라는 직업이 인기 직종이 되어 응시를 하려고 하는 인원이 증가하고 있어 영어와 상식에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고, 입사하기가 힘들다는 뜻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그렇다면 PD가 되고 싶은 사람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일반적으로 공채와 특채의 2가지 경우를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 공채는 일반 지상파 방송사(KBS, MBC, SBS, EBS), 라디오방송사, 종교관련 특수방송사, 케이블TV 등이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특채는 주로 독립프로덕션에서 사용하는 채용방식이다. 우선 지상파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4년제 대학을 필히 졸업하여야 한다. 독립프로덕션의 경우 간혹 전문대졸 이상도 채용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방송사들은 4년제 이상의 학력을 요구한다는 점이다.

학력 : 그리고 세칭 일류대학을 졸업하면 더욱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 왜냐하면 1차 서류전형에서의 메리트뿐만이 아니라, 아직은 언론사, 방송사에 합격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명문대 출신들이 많기 때문이다. 점증하는 경쟁률 속에서 변별력을 갖추기 위해서 최근 들어 시험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고, 상식이나 영어 등에 있어서 높은 성적을 요구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공부를 좀 해봤던 명문대 출신들이 필기시험을 잘 보기 때문이다. 물론 오해는 없길 바라며, 명문대 출신이 아니라도 명문대 출신보다 훨씬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는 PD들도 많다. 다만 입사시의 유리한 부분이나 현재의 추세에 비추어 보아 그렇다는 것이다.

아카데미 : 방송사 공채 실력이 안 된다면 졸업 바로 전후에 방송아카데미를 다니면서 기초를 닦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도 있다. 아무래도 방송 취업 정보를 빨리 접할 수 있고, 기본 지식들을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방송사 취업시 유리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점할 수 있을 것이다. 예전에는 방송아카데미 등 방송관련 교육기관이 희소했기 때문에 졸업한 후 특채나 공채로 7, 80% 까지 취업을 한 적도 있었지만 요즈음은 교육기관이 너무 많아 그런 기대를 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 독립 프로덕션의 경우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교수의 추천이나 선배들을 통해 입사하는 경우가 많다.

영어성적 : TOEIC 성적표는 필수적이다. 최근 대부분의 방송사가 1차 서류전형 대신 TOEIC 성적표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최소 800점 이상의 성적표(방송사에 따라 지원자격이 토익기준 830점 이상, 860점 이상 등)를 갖고 있어야만 응시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시험 볼 기회조차 없기 때문에 미리 확보해 놓는 것은 필수이다.

글짓기 : 프로듀서라면 평소에 글을 많이 써 보고, 다양한 서적을 많이 읽어 교양수준을 높여 놓아야 한다. 요즈음 논술 시험 수준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잘 대처하려면 평소에 노력을 꾸준히 하여야한다. 그리고 상식은 너무나 다양한 분야에서 어렵게 출제되기 때문에 정치, 경제, 문학, 컴퓨터, 사회, 예술, 스포츠, 철학, 국사 등의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고 스크랩 해두어야 한다.

전략 : PD가 될 수 있는 방법은 대체로 다음의 3가지이다. 첫 번째는 공채(언론고시)이다.
첫 번째 공채 과정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1차는 서류전형(요즈음은 대부분 인터넷접수나 메일 접수), 2차는 필기전형 또는 기획안/스토리보드작성, 3차는 실무면접(프리젠테이션 면접) 또는 합숙훈련평가, 4차는 최종면접 및 신체검사 등으로 이루어진다. PD 공채에서 1차 서류전형 기준이 넘은 공인영어점수(TOEIC, TOEFL, TEPS)와 대학 4학년 성적표(일반적으로 B or B+ 이상) 제출을 통해 면제받고, 바로 2차 필기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전형 통과 기준으로는 대학수준, 학점, 공인영어점수, 특기사항 등이 주요 항목으로 작용한다. 2차 필기전형은 국어(한문), 종합교양, 논술, 작문 등의 시험을 치루는 데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고득점을 받아야만 통과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종합교양의 경우 평균 60~70점대가 대부분이어서 성적 차이가 많이 나지 않고, 논술이나 작문 등에서 성적 차이가 많이 난다. 논술과 작문의 경우 주제를 1-2개 주고 정해진 시간(60~90분) 안에 글을 쓰게 된다. 3차 실무면접이나 면접평가를 통해 개인적 자질과 능력을 평가받게 된다. 실제 기자로서의 치열함이나 독창력이 있는지, 팀별 융화를 잘 할 수 있는지,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 등을 다면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4차 최종면접은 사장단이나 고위 방송 관계자들을 만나는 자리로서 일반적인 질문들이 주로 이루어진다. 면접시점의 사회적 이슈나 본인의 언론관, 지원하는 회사에 대한 정보 등에 대해서도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

두 번째는 방송교육기관 수료 후 추천을 통한 취업이다. 주요 방송사 입사는 어렵겠지만 케이블TV나 지역방송사 등은 교육기관의 추천이나 취업의뢰 등을 통해 성실하고 교육 성적이 좋은 학생들은 취업하기가 수월하다. 드물기는 하지만, 이러한 경로로 경력을 쌓아 지상파 방송사의 프로듀서로 일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세 번째는 스스로 노력하거나 인맥을 통해 취업하는 방법 등이 있다. 이는 본인의 능력만으로 순수하게 지원하는 방법인데, 평소 영상편집에 관심 많아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거나 다양한 재능이 있는 사람들에게 해당될 수 있다. 그리고 교내방송국 업무 경험이 있는 사람도 취업에 매우 유리하며, 선배나 인맥을 통해 기자가 될 수도 있다. 특히 이 방법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본인이 가고자 하는 방송사에 채용계획이 없더라도 이력서를 미리 제출하고, 자주 연락을 취해보는 적극성이 필요하다.

PD되기 길라잡이
1. 방송사 입사는 공채와 특채가 있지만, 대부분 공채를 통해 입사하므로 공채시험
정보를 놓치지 말고, 적극적으로 모든 시험에 응시하라.
2. 4년제 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져야 한다.
3. 일정수준(토익기준 800점 이상)의 공인영어 성적을 받아야 한다.
4. 학교나 방송아카데미 등에서 관련 기본지식과 기술을 연마하여야 하며 관련 인맥을 쌓아놓아라.
5. 평소에 국어, 상식, 영어, 논술 시험을 잘 볼 수 있도록 기초 소양을 닦아라.



 
     
      
외주PD
     
  업무 : 외주 PD 란 특정 방송사가 편성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을 외부 제작사(독립프로덕션)에 발주하는 일련과정을 담당하는 PD이다. 외주사의 선정, 외주제작비 견적비 협상, 세부구성안 마련, 외주 프로그램의 시사 및 평가, 수정 및 지상파 방영권 구매에 이르는 모든 과정들을 관리하는 일종의 기획관리자이다.

자질 : 외주PD는 관련 회사의 관리자 및 연출 스탭들을 자주 만나야 되기 때문에 어느 누구보다도 폭넓은 인간관계를 맺게 된다. 또한 많은 프로그램의 시사로 인해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심미안을 갖추어야 한다. 그러나 어려운 점은 많은 외주사를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하고, 관리에 관련된 서류작성 능력(기획서 작성, 보고서 작성 등) 업무가 많다는 것이다. 점차적으로 외주제작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부각되므로 한번쯤 새로운 전문 분야로서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분야이다.

조직

① 편성기획부
방송을 둘러싼 다양한 요소와 시청자의 요구 및 사회 트렌드 등을 분석하여 이를 토대로 가장 바람직한 편성전략을 세우고 전체적인 편성틀을 수립합니다. 또한, 현업 제작 부서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개편 업무, 신규 프로그램 기획 및 프로그램 사후 품질 관리 등을 담당합니다. MBC의 브랜드가 될 좋은 프로그램 및 기획안을 판별할 줄 아는 안목을 갖추는 것이 편성기획부 PD의 숙명이기도 합니다.

② TV 편성부
편성기획부에서 마련한 정규편성의 틀을 실제에 적용하여, 계간·주간·일일단위로 편성업무를 수행합니다. 프로그램 예고를 포함한 각종 협찬광고, 채널 ID 등의 효율적인 연결을 위해 현업국과의 협의와 조정을 거쳐 방송 운행을 마무리하는 최전선인 것입니다. 갑자기 정규방송을 중단해야 하는 긴박한 결정의 순간부터, 연휴 및 월드컵 등 대형 이벤트에 대비한 전략 편성까지도 TV편성부의 고민과 결정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③ DMB 편성담당
2005년 12월 개국한 DMB TV의 편성·제작·운행을 담당합니다. 이동 수신을 위한 매체로서 DMB만의 시청행태를 파악하고, 부단히 변화하는 다양한 매체환경 이해를 통해 DMB TV에 적절한 편성과 신규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주요 업무입니다.

④ 영화부
경쟁력 있는 영화와 외화시리즈의 발굴 및 방송은 편성전략상 효과적인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영화부 PD는 MBC의 모든 영화 및 외화시리즈의 방송을 담당, 국내외 영화의 방송권 구매에서부터 시의적절한 편성, 더빙까지 모든 업무를 관장합니다.

⑤ 시청자 연구소
개편 및 신규 프로그램 기획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각종 기초자료를 제공해주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단기적으로, 시청자들이 원하는 바를 편성에 즉각 반영시킬 수 있도록 시청행태나 미디어 소비형태 등을 조사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사회 트렌드 분석을 통해 향후 시청자들이 수요를 예측하여 편성에 반영하도록 하는 두 가지 측면의 업무로 나눌 수 있습니다.

⑥ 프로그램 개발 테스크 포스(TF)
최신 트렌드 및 시청자의 니즈 분석만으로는 편성 전략이 완성될 수 없습니다. 이를 실전에 반영한 경쟁력 있는 전략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하는 곳이 프로그램 개발TF입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찾는 시청자들의 습성에 대응한 장르 융합의 포맷 개발, 파일럿 프로그램 제작 등이 주요 업무입니다.

 
     
      
편성PD
     
  업무 :최근 들어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고 있고 점점 각광받는 분야가 바로 편성PD 혹은 편성기획 PD 분야이다. 아직까진 PD하면 연출자나 감독을 우선시 하고, 더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요즈음 제작이나 기술적인 부분이 점점 아웃소싱이 되면서 편성기획 PD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해외의 사례를 보더라도 본사는 기획과 관리, 디자인 등 필수적인 부분만 직접 하고, 다른 부분은 모두 외부 하청을 주는 추세를 보면 알 수 있다. 편성PD는 일반적으로 방송국 PD로 10년차 정도 경력을 쌓은 뒤 고참으로서 편성을 맡게 되지만, 최근 케이블TV, 위성방송 등이 보급되면서 싱싱한 아이디어와 민첩함을 갖춘 젊은 편성PD를 직접 채용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편성PD는 제작현장에서는 볼 수 없는 PD이다. 이미 제작된 프로그램을 시청자 입맛에 맞게 주간별, 월별로 배치하는 게 주 임무이다. 최근 외주제작이 늘면서 제작경로가 다양해져 편성이 기획 단계부터 깊숙히 참여하는 예가 늘고 있다. 일종의 기획부서와 같은 역할을 하는 셈이다. TV 방송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TV 운행도 편성이 맡아 한다. 방송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1주일 동안 주간편성을 책임지는 부서와, 1년 중 3~4차례 개편 같은 장기적 편성전략을 다루는 부서가 따로 있는 경우가 많다. 편성PD 최대 고민은 역시 시청률인데, 같은 프로그램이라도 편성전략과 경쟁사 프로그램에 따라 시청률이 달라지기 때문에 편성PD의 스트레스는 엄청나다.

편성의 중요성 : 편성 이라 함은 넓은 의미로 방송 프로그램의 제목, 기획의도, 내용, 성격, 시간량, 방송시간대 등을 계획하는 행위(program planning)로부터 그 계획의 구체화를 위한 실제적인 제작행위(program production), 그리고 운행과 송출을 포함하는 처리행위(transmission or execution) 까지를 말한다. 즉, 프로그램의 스케줄링 및 기획을 합쳐 편성이라고 할 수 있다. 방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DMB , 데이터방송 같은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은 기존 케이블, 위성, 인터넷 방송으로 대변되는 다매체, 다채널화 현상과 함께 한국 방송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러한 시대의 변화와 함께 시청자들 역시 더욱 세분화되고, 그들의 욕구도 다양해져가고 있다. 따라서 지금부터는 시대의 흐름과 시청자들의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여 타채널, 타매체보다 먼저 프로그램화할 수 있는 한발 앞선 기획 과 이 프로그램을 시청자들이 원하는 시간에 정확히 제시할 수 있는 세심한 배치 야말로 방송사의 생존을 좌우하는 주요 요소가 되지 않을 수 없으며, 바로 그만큼 편성 기능의 중요성은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자질
1. 분석력과 기획력
자사 및 경쟁사의 프로그램이나 편성 등을 철저히 분석하여 장단점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정기개편이나 주간, 월간 편성에 관련한 효율적인 개선안을 낼 수 있는 기획력이 필요하다.

2. 친화력과 리더쉽
편성PD는 연출부, 기술부, 편성운행부 등 여러 부서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잘 조율할 수 있는 친화력이 있어야 한다. 각 부서의 아이디어를 취합하고 다양한 업무지원해 주며, 최선의 편성효과를 내기 위한 목적을 향해 모든 부서와 멤버가 집중하게 하는 리더쉽도 필요하다.

3. 다작과 다독
편성기획PD는 말로 일하는 사람이다. 남을 설득하고, 이해시켜야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많은 전문지식이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서적을 많이 읽고, 직접 글도 적어보면서 본인의 뜻을 잘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4. 사전준비 능력
편성기획PD는 기본적으로 앞으로 올 1주일을 미리 준비하는 사람이다. 연간 달력을 항상 옆에 끼고, 이벤트, 개편, 시청률 분석, 경쟁사 분석 등을 미리미리 준비해야 하므로, 이러한 사전 준비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5. 강한 전투력
편성 분야는 방송사간의 시청률 경쟁 최전방에 있는 전쟁터라고 할 수 있다. 조금은 경쟁적이고, 도전적인 사람이어야 하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도 있어야 한다. 두둑한 배짱과 미래를 보는 눈, 해외 동향을 국내에 접목시킬 수 있는 능력들이 잘 조화를 이룰 때 유능한 편성기획PD가 될 수 있다.

편성PD 되기 길라잡이
편성기획PD가 되려면 위에 열거한 여러 능력들을 평소에 갖춘 뒤 공채나 일반채용에 지원하면 된다. 국내 3대 방송사의 경우 연출 PD처럼 언론고시로 내공을 쌓은 뒤 공채에 임하면 된다. 경쟁이 매우 치열하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많이 지원하므로 열심히 준비해야 한다. 그 외에는 일반 업무직 지원하듯이 지원하면 된다. 편성기획의 경우 아직 아카데미나 학원이 없기 때문에 그러한 곳을 통해 입사할 기회는 없으며, 본인의 능력으로 지원해야만 한다. 아래 정리되어 있는 부분들은 기본적으로 입사 기본 요건이다. 점점 각광받는 편성기획분야에 유능한 전문PD들이 를 많이 배출되어, 우리나라 방송 편성이 좀 더 시청자를 배려하고 알찬 정보를 주는 수준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길 바란다.

1. 공채 시험정보를 놓치지 말고, 모든 채용에 적극적으로 응시하라.
2. 일정수준의 공인영어 성적을 받아 놓아라.
3. 4년제 이상의 학력을 가져야 한다.
4. 어학이나 해외 연수 경험을 쌓아야 한다.
5. 평소에 논술, 상식 시험을 잘 볼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하여야 한다.
6. 책을 많이 읽고, 많이 기획안 등을 가급적 많이 작성해 보아야 한다.
7. TV를 비판적 시각으로 분석하고 연구하며 시청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8. PPT 등의 오피스관련 프로그램 툴 을 완벽히 익혀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