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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 1학기 활동 내역

등록일 2025-09-30 작성자 배미소 조회수 65

[1학기 활동]
- 55호 / 56호 / 키워드 전시회 "#" 발간

- 신입에디터 대상 디자인 기초 교육
- 커밋학생회 X ECHO 성년의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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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

55호 미숙 표지
<ECHO 55호, 미숙> 발간
https://www.mc-plus.net/pdf/list.html?category=&hosu=55-2025-05-01

안녕하세요, ECHO입니다.
여러분은 ‘미숙함’을 언제 마지막으로 느껴보셨나요?

처음 걸음마를 떼던 순간처럼,
누구나 서툴고 어색했던 기억 하나쯤은 품고 있을 거예요.

하지만 돌아보면,
그 미숙함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만들어졌다는 걸 알게 됩니다.
조금은 부끄럽고, 조금은 웃음이 나는 그런 시간들.

이번 ECHO 55호의 주제는 <미숙>입니다.
어설펐지만 진심이었던 순간들,
그리고 그 시간이 우리를 어떻게 자라게 했는지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여러분의 미숙했던 시간도 지금은 소중한 발자국이 되어 있을 거예요.

그럼, 55호 함께 만나볼까요?


 

<2025.05.19>

21

3

< 커밋학생회 X ECHO > 성년의 날 사진촬영 이벤트

 

 

<2025.06.02 ~ 2025.06.06>
키워드 전시회 표지

3

<랩실전시회 ECHO - #해시태그> 발간 및 라운지 전시

 

 

2025.07.01

56호 이음

<ECHO 56호, 이음> 발간
https://www.mc-plus.net/pdf/list.html?category=&hosu=all

- 무언가를 이어 붙인다는 건 생각보다 조심스러운 일입니다.

서로 다른 결을 가진 것들을 살펴보고, 살짝 겹치고, 천천히 눌러야 비로소 하나가 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이음에는 작은 틈이 남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온기가 머물기도 하죠.

이음은 단단한 끈일 수도 있고, 스쳐 지나간 눈길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연결은 오래도록 마음 한편에 자리를 잡아, 시간이 지나서야 조용히 자라나기도 하니까요.

이번 호에는 그런 다양한 연결의 얼굴을 담아보았습니다.
서투르게 이어 붙인 문장들이지만, 오늘의 당신에게 작은 결 하나라도 남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활동사진 >

3.
- 디자인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