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즘 Lab - 씨투데이
1. Introduction
볼 시(視) 우리는 제대로 직시하고 있는가.
보일 시(示) 우리는 제대로 마주하고 있는가.
때 시(時) 우리는 제때 반응하고 있는가.
우리는 수 많은 정보가 오가는 흐름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다른 사람의 시선에 얽매여 자신의 주관을 세우지 못하고
군중의 심리에 따라 흘러가는 물결에 손을 담그지는 말자.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자신의 두 발로 우뚝 서자.
또한 자신의 두 눈으로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자.
우리는 자신의 두 발로 스스로 설 수 있는 줏대와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는 공론장을 만든다.
2. Purpose & Character
씨투데이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학우들의 언론 공론장입니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언론에 대하여 공부하고 연구 하면서 언론인들의 꿈을 키우는 학우들에게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사회/문화, 경제 등에 관한 신문 기사와 뉴스 방송 뿐 아니라 각종 스포츠에 관한 팟 캐스트도 운영 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잡지 에디터들을 꿈꾸는 학우들을 위한 잡지 부문으로도 역량을 넓혀 입지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더하여 개인적인 활동 뿐 아니라 단체 활동을 통하여서 각 부문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으로 자칫 편파적이게 될 수 있는 시각을 다양화 시켜 넓은 사고와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 볼 수 있도록 합니다.
3. Activity & Planning
1) 저널리즘 윤리의식 함양
윤리의식은 기본적으로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이다. 모든 직업군의 윤리 의식이 중요하지만 그 중에서도 언론인의 윤리의식은 매우 중요시 되어 지고 있다. 사회적으로 강한 힘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기초적으로 윤리의식을 함양한다.
2) 올바른 시각 형성
언론인은 사회에 대하여 감시견의 역할을 한다. 그것이 그들의 사회적 의의이며 존재 이유이다. 따라서 문제를 객관적으로 공평하게 바라 볼 수 있어야 하며 권력을 감시하고 목소리 없는 사람들에게 목소리를 제공 할 줄 알아야 한다. 이에 대하여 많은 사회적 문제들을 바라보고, 그에 대하여 자신이 생각하는 올바른 시각을 습득 할 수 있도록 한다.
3)소통의 생활화
자칫하면 자신만의 프레임에 갇혀버릴 수 있는 문제를 감안하여 여러 학우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토론 할 수 있는 공론장을 만들고 있다. 이 공론장을 통하여 학우들은 서로의 시각에서 바라본 문제들을 소통할 수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다양한 시각을 보유 할 수 있고 자신의 일률적인 생각을 보완해 나갈 수 있다.
4. Expectation
21세기는 디지털의 시대이다. 1분1초 단위로 변해가는 시대에 걸맞게 빠른 변화를 추구하는 사회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황에 직면하게 하여 실무적인 상황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다. 기초적으로는 가장 기본적인 구조 틀을 경험 할 수 있게 하여 직업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본적인 언론인의 윤리의식을 함양 할 수 있도록 한다. 더 나아가 단순히 매체에 갇혀있지 않고 결과물만 생산해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들을 제작하는 과정에 참여하여 진로결정이나 관련 직종 종사 시에 매우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5. Association with Job Searchingn
현재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에서는 수많은 직업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자신의 선택을 통한 관심회사 견학 프로그램이나 수많은 특강들이 그 예시이다. 교내 적으로 그러한 행사 외에도 저널리즘 lab에서는 실제 관련 직종에 종사하고 계신 동문과의 만남의 자리, 인터뷰 등을 주선하여 실제 자신의 입장에 있었던 동문과 자신의 동기화 시켜 더욱 현실적인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특히 글쓰기 능력은 취업 시에도 자기소개서, 서류 심사 등을 통해 그 중요성이 강조되었기 때문에 수많은 글쓰기 능력 배양 활동을 통하여 취업 준비에도 기여 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